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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기후 상처 출간 기념회 및 기후 정신 건강 연구회 출범식 초청 (2월 8일 토 18시, 광화문 교보문고)
최** 2025.01.27 Views 147
 
기후 상처 출간 기념회 및 기후 정신 건강 연구회 출범식

기후 위기로 생겨나는 정신의 상처 치유하기

2025년 첫 시작을 LA 산불로 지구는 시작하면서, 산불 공포, 잿더미 공포, 호흡 공포로 인해 많은 고통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산불 시 도움을 주었던 경험에 기반해 이재민 생활 지원 및 상담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기후변화, 기후 위기는 단지 기온이 오르고 식재료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 우울, 자살율을 증가 시킬 뿐 아니라 생태 불안, 생태 우울과 같은 새로운 정서 상태를 만듭니다. 그래서 기후 변화 괸련 국제기구들은 기후변화, 기후 위기에 대한 정신 건강 대처 방안도 모두 필요하다는 인식을 하고 이에 대한 준비를 각 나라의 정부들에게 요청한 바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이에 대응하여 정신과 의사를 비롯한 관심 있는 분들과 함께 기후변화, 기후 위기에 따른 본격적인 논의와 준비를 하고자 시작합니다.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립니다.

*신청서 제출 링크: https://forms.gle/sDThKa58PMbNkuWj6


일시 : 2025년 2월 8일(토) 18:00-20:00

장소 : 교보문고 광화문점 배움홀

주최 : 기후 정신건강 연구회 준비모임 , 별의친구들, 클라우드나인 

사회: 송정훈 아나운서

축사/ 격려사
저자 특강 :
6시 10분 - 30분 : 김현수,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 기후 위기가 불러올 정신건강의 재앙
6시 30분 – 50분 : 신샘이, 울산 마더스 병원 과장  - 기후 위기와 새로운 정신건강 이슈
6시 50분 – 7시 10분 : 이용석, 이용석 정신건강의학과 원장 – 기후 위기 부정의 심리학

독자와의 질의응답 : 7시 10분 - 7시 40분
기후 정신건강 연구회 발족 선언문 – 7시 40분 – 7시 50분
경품추첨, 단체 사진촬영 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