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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SE협회] 2024년 제 1회 심포지엄 : 소매틱 접근법과 소매틱 심리학의 태동, 기법을 넘어 패러다임이 되다
이** 2024.10.18 Views 239

한국SE협회에서 ‘소매틱 접근법과 소매틱 심리학의 태동, 기법을 넘어 패러다임이 되다’라는 주제로 2024년 제1회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소매틱 접근법의 시작 당시의 생생한 태동을 느끼고, 이 접근법이 인간 치유 과정에서 단순한 기법을 넘어 하나의 패러다임으로써 갖는 의미를 이론과 실습을 통해 체화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신청 부탁드립니다. 

  

■ 일정

- 2024년 11월 23일 (토) 09:00~16:30

 

■ 진행방식

- 해외 연사의 화상 zoom 강연과 참여자 대면 실습 병행 (영한 순차 통역)

- 실습을 위하여 참여자는 최대 100명으로 제한하며 선착순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장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환일길13 강북노동자 복지관 5층 대강당

- 주차는 지원되지 않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근처 공영주차장을 검색해서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강사

- Don Hanlon Johnson : 샌프란시스코 CIIS(California Institute of Integral Studies)의 교수이자 Somatics 분야에서 최초의 대학원 학위 프로그램을 설립하였습니다. 또한, Esalen Institute의 Center for Theory and Research의 멤버이자 중독과 노년학에 초점을 맞춘 Esalen-Soviet Union Health Promotion Project의 멤버로 활동했습니다. 그는 신체적 경험, 자연 세계, 영성, 사회 정의, 건강의 교차점에 대한 책을 다수 저술하였습니다. 2023년 미국 신체심리치료 협회로부터 평생공로상을 수상했습니다.

 

- Barbara Holifield :MSW, MFT, SEP. 샌프란시스코 C. G. 융 연구소의 훈련 분석가로 융 학파 분석과 심층 심리 치료 과정에 신체적으로 느껴지는 경험의 차원을 통합합니다. 캘리포니아 통합학 연구소에서 20년간 소매틱 심리학을 가르쳤으며, Somatic Experiencing® 임상가이며, 국제적인 진정한 움직임(Authentic Movement) 지도자로도 활동하면서, 신체에 대한 깊은 감각이 그녀의 작업 전반에 흐르고 있습니다. 바바라는 체화, 트라우마, 그리고 지구의 꿈에 대한 여러 논문을 저술했으며, 신간 "Being with the Body in Depth Psychotherapy: Development, Trauma, and Transformation in the Unspoken Realm"은 2024년 11월 라우틀리지(Routledge)를 통해 출간될 예정입니다.

 

■ 참가비

- 한국SE협회회원 15만원

- 비회원 18만원

 

■ 계좌: 신한은행 100-036-493997 (한국 에스이 협회 국혜조)

 

■ 신청방법: 구글 작성 및 동시입금 (입금시: 심포지엄000)

https://forms.gle/G69kknjnjaHRtdMx5

 

■ 환불안내: 강의 7일전까지 100%, 강의 3일전까지 50%환불, 1일전 환불불가